뻥튀기 트윈팝 솔직 후기

롯데마트에 갔더니 뻥튀기가 파네요. 요즘 과자들에 화학조미료와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능하면 시중에 파는 과자들은 먹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간식을 찾다보니 가끔 뻥튀기를 사주곤 합니다. 

 

뻥튀기에 이름은 트윈팝입니다. 과자 앞에를 보닌까 홈페이지 주소도 있는 것을 보면 온라인에서도 파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2,800원에 파네요. 롯데마트에서는 3,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더 비싸게 파는 것은 아니네요.

 

 

쌀이나 현미 뻥튀기 인줄 알았는데 소맥분이 98.5%입니다. 밀가루 뻥튀기 이네요. 사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때 앞에 단호박 빵튀기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쌀이나 현미로 만들고 단호박이 가루가 약간 첨가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해를 했네요. 그래도 단호박이 0.5%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이 30일 이네요. 천천히 먹어도 되겠네요. 제품 팁을 보니 눅눅해지면 전자렌지에 10초 돌리면 바삭바삭 해진다고 하네요. 중량은 100g으로 넉넉합니다.

 

뻥튀기 사이즈는 아이들이 잡고 먹기에 좋은 사이즈 입니다. 맛은 달지 않고 깔끔합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기는 합니다. 다만 밀가루 빵튀기인 것이 아쉽네요. 요즘 현미 빵튀기 구매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먹였는데 이 제품은 밀가루라 아쉽습니다. 다음번 구매는 망설여 지네요.